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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운전자가 객관적으로 운전이 미숙한가에 대한 여러 대립하는 통계적 주장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통계를 통해 성과 운전 능력 사이의 인과 관계가 명백하게 입증된 것은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차별적 편견을 가진 사람들은 운전 능력에 영향을 주는 여러 원인 변수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운전자가 여성이라는 점만을 특정하여 드러내는 악의적인 해석을 하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배경이 김여사라는 말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여사라는 단어를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근거 중 하나인 체감적인부분은 특정지역의 사람들이 인성이 좋지 못하다는 주장을 하는 집단에서도 근거로 내세우는 것이고, 그것은 어느 정도 진실을 담고 있을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정치,사회적으로 편향된 동기가 내포되거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흐르기 쉽다. 결정적으로 김여사라는 말은 "여사", 즉 여성임을 강조하기 때문에 여성을 싸잡아서 비난하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정말 욕먹어야 할 것은 소위 일부 미친 사람들밖에 없으며 특정 성별이라고 받지 않을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물론 외국에서도 김여사와 비슷한 단어들이 있지만 당연히 외국에서 사용한다고 정당화될 만한 단어도 아니거니와 이미 외국에서도 논란이 많이 일어난 단어이기 때문에 이러한 지적이 과민한 반응도 아니며 애초에 특정층을 비하하는 단어를 해당 특정층이 듣고 싶지 않아한다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임에도 여자는 운전에 미숙하니 당연히 써도 된다는 정당화하는 태도는 옳지 않은 태도다. 모든 교통사고는 고의가 아니었다면 남녀노 빠짐없이 운전미숙으로 인해 일으키는 것인데 유독 여성만 부각시키는 것은 암묵적으로 여성을 낮추는 행위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서양권에서는 아시안 운전자 역시 "Asian driver"라는 프레임에 갇힌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 심지어 '와, 너는 (아시아인치고) 운전을 잘하는구나'라는 불합리한 언사도 듣는다. 이 때 아시안 운전자들은 센스, 특히 드라이빙 매너 부분에서 부정적으로 부각된다. 본 문서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본 것"이라고 시작되는 개인의 경험담이나 실제 사례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하지만 모든 동양인 운전자에게 편견을 씌우는 것이 정당한가? 아시안들은 선천적으로 운전을 못 하는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가? 인종적 편견이 위험하듯 성별에 따른 문화적 압박 역시 불합리하다. 그런 상황에서 멸칭을 농담소재로 만들어 차별 문제를 가볍게 여기게 하거나, 당연시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

 

또한 일부러 자극적이고 끔찍한 사고를 예시로 들며 '김여사의 만행'을 부각시키는데 교통사고는 어떠한 경우든 간에 끔찍한 일이며 이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유독 어느 쪽에만 끔찍한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단어가 생겨났는가?

 



참고로 신문 기사에대한 반박이니 검은색 글씨는 내 의견과 상관이 없다


1. 운전에 도움이 되는 유전인자가 없다

 

남자에겐 닦고 문지르는 청소 유전자가 부족하지만, 여성에겐 운전의 유전자가 없다. 대니카 패트릭 같은 카 레이서는 예외적인 경우, 극단적인 예외에 해당한다. 나머지 여성들에게 유일한 해결책은 온갖 사양의 보험에 가입하는 일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한것 같지만 유전인자는 상관 없는부분인 같고 관심의 차이인것이다. 여성분들은 세심하고 깔끔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청소 유전자가 있는걸로 착각하는듯하다. 하지만 깨끗한걸 좋아하는 남자도 존재한다. 누구나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지만 온갖 보험에 가입하게 하는건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고 누구라도 충분한 연습을 통해서 향상시킬수 있는 부분이지만 목숨과 연관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할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임하진 말하줬으면 좋겠다. (부활주문서를 갖고있다면 권장함)

 

 

2. 공간 지각능력이 떨어진다

 

물론 여성에게는 남성보다 우수한 능력이 있다. 언어적 능력이다. 하지만 여성들은 자동차와 아이팟의 조작 방법이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이건 크기의 문제가 아니다. 버튼만 누르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건너 뛰기(skip)’버튼을 누른다고 차선을 네 개씩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톱’ 버튼을 누른다고 차가 갑자기 멈춰 서는 것도 아니다. 실수했다고 ‘리플레이’버튼을 눌러 만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차를 조금이라도 움직이려면 시간과 공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도로 상황이 나쁘면 더욱 어려워진다.

 

공간지각능력에 대해서는 이미 통계적으로 남자>여자가 밝혀졌다. 이건 통계에 의한 팩트이므로 반박해선 안되는 부분이지만, 아무리 남자의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나다 한들 얼마나 뛰어나겠는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면 거대한 차이는 아니다 다만 사람이 겁을 먹는다면 본래 능력의 반에 반도 발휘가 안되므로 겁이 많은 여성들이 주로 남성들의 시선에서 김여사로 불리기가 쉽다. (쫄아서 그런거지 능력에대한 차이는 크지않지만 결과적으로 능력차이가 심하다)

 

3. 운전에 별 관심이 없다.

 

여성들은 남성들 만큼 운전을 즐기지 않는다. 운전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사고 경험담이나 도로 위에서 기름이 떨어져 쩔쩔 맨 이야기만 늘어 놓는다. 그러니 제발 도로 위에서는 한 차선으로만 가준다면 정말 고맙겠다.

 

통계적으로 남자보다 여자의 평균 주행거리가 짧은건 리얼 팩트 통계이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운전스킬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니며, 이또한 연습으로인한 능력상승이 가능한 부분이다. 굳이 한차선으로 달려주길 바랄 필요는 없지만 바라는게 있다면 제빨 깜빡이는 켜줬으면 좋겠다.

 

4. 차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여성들은 차를 운송 수단이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다. 일단 차가 출발하면 모든 게 저절로 잘 굴러가는 줄로만 안다. 속도계, 연료계 눈금에 별로 관심이 없다. 

 

팩트만 말하자면 이동수단이 맞다. 이건 잘모르겠다. 속도계 연료계에 과연 관심이 없을까? 어디서 가져온 자료일까

 

5. 운전 도중 휴대폰 통화를 하고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운전 중 휴대폰 통화나 문자 메시지 교환은 남녀 운전자를 불문하고 모두 위험하다. 문제는 여성 운전자는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집어든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남성들이여, 여자 친구가 운전 중일 때는 여자 친구는 물론 지나가는 행인이나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 답장을 보내지 말라. 운전 도중 여성 운전자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 아예 멀찌감치 떨어져 가라. 

 

장면은 솔직히 도로에서 하루5번정도는 기본으로 목격하는듯하다. 설명할 필요도없이 제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자. 아무리 할말이 많아도 쓸꺼면 핸즈프리라도 좀써주시던지.. 기본적으로 멀티태스킹 능력이 좋다한들 기본 운전스킬이 미숙한데 전화며 문자며 운전까지 하려하는가?

 

6. 백미러나 룸미러로 화장을 고친다

 

출근을 서두르느라 아직 화장을 못한 여성 운전자들이 룸미러로 화장 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여성 운전자는 시도 때도 없이 룸미러로 후방을 살피는 게 아니라 자기 얼굴을 들여다본다. 룸미러로 자기 얼굴 보다가 사고를 당해 얼굴이 ‘노틀담의 곱추’의 콰지모도처럼 찌그러질 수도 있다. 정말 자기 얼굴을 보고 싶어 못 견디겠다면 다음 정지 신호 때까지 기다리면 안될까. 

 

물론 필자도 화장한 여성을 선호하며 여자들의 이뻐지고싶은 본능은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다. 또한 거울을 자주보는 습관은 자신을 더사랑할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운전은 목숨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때문에 안전에 더주의를 가져줬으면 좋겠다.

 

7. 운전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카 스테레오로 음악을 틀어 놓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다. 하지만 음악에 따라서 운전에 방해가 되는 것도 있다. ‘노바디’를 따라 부르다가 양손을 놓고 손가락을 세우다가 사고를 낼 수도 있다. 여성 운전자가 노래하면서 운전할 때는 운전이란 비명을 동반하는 안무(按舞)일 뿐이다. 제발 앙코르는 사양한다.

 

기분이 업된다면 좋은일이지만 너무 업된다면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다. 세간에는 이런말이 떠돌아 다닌다 뭐든지 적당한것이 좋다고 흥도 도가 지나치게 넘치면 생각하기도 싫다.

 

8. 악세서리로 시야를 가로 막는다

 

여성 운전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깥 상황을 잘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백미러에 강아지 인형을 걸어 놓거나 온갖 구슬 장식이나 악세서리로 차를 꾸미는 것은 운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건 전적으로 동의한다.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는건 개인취향이니 존중하지만 기본은 지키자.

 

9. 친구들을 태우고 다닌다

 

남자들도 가끔 친구들을 차에 태운다. 그럴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차에 탄 사람은 모두가 자기가 운전자인 것처럼 전후방 상황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항상 도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일단 차가 출발하고 나면 대화를 나누더라도 눈을 마주쳐가면서까지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성들은 어떤가.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차안에 동승하고 있는 여자 친구들과의 대화에 온통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앞으로 친구들을 가득 태우고 운전하면서 수다를 떨 거라면 제발 버스를 이용하라.

 

운전석에서 만큼은 아이컨텍과 자신을 거울로 보는 이런행동은 자제를 해줬으면 좋겠다. 멀티태스킹능력은 인정하지만 말했듯이 남자에 비해 좋은거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남자도 어느정도 멀티태스킹이 된다 (상상에 맡기겠다)

 

10. 애완견을 태우고 다닌다

 

삼류 영화배우들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 여성이 다 그렇게 한다. 개를 태우고 다니다 보면 한 손은 개를 쓰다듬느라 바쁘다. 아예 애완견을 품에 안고 운전하는 여성도 있다. 운전 도중에도 위험하지만 잠시 정차했을 때도 위험하다. 실제로 얼마전 뉴욕에서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시동이 아직 꺼지지 않은 차의 운전석으로 자리를 옮긴 애완견이 차를 앞으로 돌진해 커피숍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개가 무슨잘못이 있겠는가 산책은 자동차로 시키는게 아니라 근처공원에서 하는것을 권장한다. 개입장에서도 차안은 답답할것이다.


여러가지 상황을 모아보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52665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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