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ers\bnmva\Desktop\영상\봉봉블로그\짜잘이들\큐알코드 공감주세요


군대를 가기 전에 주변 선배또는 형들에게 군대이야기를 듣곤합니다. 어떻게 하면은 선임들에게 이쁨을 받는다. 간부들 앞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한다는 조언도 해 줍니다. 지들이 뭐라고!! 하지만.. 이런 거를 알면서도 사람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사병들의 최악의 실수 탑 3


 탑 3   압존법

훈련 받을 때는 모두가 동기기 때문에 서열이 상관이 없는데요.  실무를 가는 순간  상황이 달라 집니다. 같은계급 일지라도  월 군번 순으로 서열이 달 라지는 사실 알고 계 셨나요? 

국어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압존법이라 함은 쉽게 말해서 높은 사람앞에선 아무도 안높이는 문법을 이야기 합니다. 

아마 이렇게 설명을 해야 깔끔한것 같아요. 예를들어 손주입장에서 할머니가 오신다는 표현을 한다면 "엄마 할머니께서 오신데요"라는 표현을 쓰면 되지만 반대로 할머니에게 "할머니 엄마(어머니)께서 오신데요"라고하면 잘못된 표현이죠. 가령 손주의 입장에서는 어머니가 (엄마)높은 사람은 분명하지만 할머니보다 높지 않으므로 상대적인 수치를 적용해서 내려야 하는 외국인들은 이해하기 거시기한.. 문법이죠. 이병이 중대장에게 보고를 할때도 마찬가지로 중대장이 상대적으로 소대장보다 계급이 낮으므로 소대장을 높이는건 맞으나 소대장에게 보고를 할때는 중대장이 이병보다는 높은 계급이지만 소대장에 비할게 못되므로 깎아내려야 합니다.



탑 2 계급별 권한

 군대에서는  병장 상병  일병 이병  모두 같은데도 그들에겐 각 각의 권한이 있습니다.  병 상호간에는  명령이나 지시를 할 수 없다는 강령이 있음에도 그렇죠. 이병은 이해 못하는 X, 일병은 일만하는 X, 상병은 상병X, 병장은 병들고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계급별 권한이라 해도 부대마다 룰이 달랐으므로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동영상참조)



탑 1 훈련때 사고치는 경우

군대에서 처음 군대를 왔다고 느낄때가 언제냐면, 훈련소에서 사격훈련과 화생방훈련을 할때인데요. 참고로 이훈련 상황에서는 구타가 허용됩니다. 마치 리니지 PK존같은 느낌이 되죠. 사고가 비일 비재하거나 목숨이 걸린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실무에서 사격훈련을 하다가 탄피를 잃어버렸다면 군생활이 행복해지게 될것입니다. 군생활을 하다보면 따로 훈련기간이 길게 존재하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도 조심할게 많습니다. 가령 훈련기간엔 장성급 군인들도 참관을 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만약 방문을 온다하면 훈련이 더 빡새짐은 물론이고 부대 구석구석 광을 내야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 Recent posts

img {max-width: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