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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이 입니다. 


제가 딱히 리뷰어는 아니지만 블로그란게 생기니 참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이런 소소한것들도 생각을 공유할수 있다니 말이죠.


원레 지갑을 잘 안열지만(돈없는 학생) 제가 또 메론 덕후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도움을 받아 내일 굶어도 오늘 잘먹어보자는 꼬드김에 넘어가서 긁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짜잔~~


여름한정이 따박 따박 박혀있는 3종세트 되시겠습니다!


카스타드의 표지

마가레트의 표지

 



몽쉘의 표지

카스타드의 후면 

깨알팁이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소화기 사용 퀴즈~!

하지만 소방병 출신인 저는 굳이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니놈이 마가렛트냐?

속이 실하구나 


음 맛은 일단 포장을 뜯자마자 메론의 달콤한 향기가 쓱나서 너무 설렜는데

한입 딱물었는데 진한 메론맛이 입속에 퍼지면서

마치 메로나랑 마가레트를 같이 먹는느낌이랄까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조하지도 않은 메론향의 강도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갓스타드를 먹어보겠습니다앙


음 한입먹고난 저의 평가는 카스타드는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마가레트 카스타드 몽쉘순으로 먹는이유는 단연

맛이 연할것같은 순서로 먹은건데요 크림이 잔뜩 들어간 카스타드가

누가봐도 더 향긋한향이 퍼져야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의외로 카스타드의 빵맛이 더강했고 제가 크림을 좀 먹을줄 아는편인데도

크림의맛을 찾아다녔으나 감촉만 있을뿐 향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가레트의 향때문에 안난걸수도 있는데 그래도 그렇죠!


이녀석봐라 ㅎㅎ

한 입 먹고난 후기는 마치 초코바나나를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초코맛+메론맛이 같이나서 케잌을 먹는거지만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는 착각을 받았습니다. 맛이역시나 강력하고요 

초코는 먹지만 단걸 잘못먹는 저로써는 원레 몽쉘이라는게

항상 원하지만 막상 여러개는 못먹는 아이템인데

단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살짝 녹아서 그런지

전자렌지 10초 돌리고 먹는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달았던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단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몽쉘 메론 강추입니다

앞접시대신 노트에 올려놓고 먹었는데 몽쉘 녹은거 보이시나요? 날씨가 너무 덥죠?


개인적인 평가는 마가레트>몽쉘>카스타드 였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일반적으로 몽쉘 > 마가레트 >카스타드 순으로 선호할것 같습니다


빵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스타드를 드셔도 좋으나 굳이 메론으로 먹을필요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딸기맛이 좀더 맛이 강하지않나 싶습니다 약간 이런취향이랄까


제가 한번은 팥없는 붕어빵이 먹고싶어서 한개는 팥넣지말고 팔아달라고 제가 아저씨에게 간곡하게 부탁드린적이 있었는데


아저씨가 한참을 웃으시더니 맛없을꺼라고 저한테 200원을 환불해주시면서 이건 팥없는 붕어빵값이라고


돌려받았지만 의외로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이득인 부분이었죠


이런분들은 카스타드 괜찮을것 같습니다 일단 카스타드는 아침대용으로 좋아보여서 아침에만 먹을예정입니다


여기까지 메론 한정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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